BALHAEIN

    검색
  • 무료방송보기

    팬엔터테인먼트-관심주

    정회원 579,800
  • 유료방송보기

    팬엔터테인먼트-관심주

    유료회원
이것만 보면 다 안다, 최순실 게이트 총정리
2016.09.26 15:44드라쿨션 조회수 20추천수  4

끊이지 않는 ‘비선 실세’ 논란, 진짜 몸통은 누구?
미르·K스포츠 재단 배후로 지목된 최순실을 주목하는 이유

미르 재단·케이(K)스포츠 재단은 어떻게 기업들로부터 800억원이라는 큰 돈을 모을 수 있었을까요? 박근혜 대통령을 “언니”라고 부른다는
최순실씨가 공공연하게 뉴스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뭘까요? 뉴스가 쏟아질수록 맥락을 놓치기 쉽습니다. 언제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조선일보 주필이 문제라더니, 느닷없이 최순실씨가 등장한 격입니다. 지난번 ‘정윤회 파문 총정리’를 통해 뉴스의 맥락을 꿰는 보도를 선보
였던 한겨레는 이번에도 ‘더(THE) 친절한 기자들’을 통해 ‘최순실 게이트’의 시작과 끝을 가늠해 보려 합니다. 비선 논란의 최종 종착지로 꼽
히는 최순실씨는 누구이고, 의혹의 근거는 무엇인지, 왜 갑자기 최순실씨가 등장했는지 촘촘한 맥락을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청와대의 ‘비선 실세’ 논란이야말로 이 정권을 관통하는 이슈라 할 만 합니다. 박근혜 정권에서는 유독 “흙 속에 숨은 진주”같은 인물을 발굴
해내는 ‘깜짝 인사’가 잦았습니다. 집권 여당 내에서, 행정부에서, 심지어 청와대 내부에서조차도 이유를 모르는 ‘불통’ 행보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공식 라인이 아닌 ‘비선 실세’의 존재를 의심했습니다. 국무총리 인선에 두 차례나 실패한 ‘인사 참극’ 이후, 비선 실세
로 정윤회씨가 지목됐던 데는 그런 배경이 있습니다.
(▶관련기사 : 한눈에 딱 들어오는 정윤회 파문 총정리 2탄)

정씨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박근혜 당시 국회의원을 보좌했던 인물입니다. 그가 막후에서 실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의혹이 터져나온
것이 2014년 ‘정윤회 게이트’였습니다. 세간에 떠도는 ‘비선 실세론’을 청와대에 보고했던 박관천 전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은
내부 문건 유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우리나라 권력 서열 1위는 최순실, 2위가 정윤회, 3위가 대통령”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씨는 정씨의 전 부인입니다. 하지만 최순실(이혼 뒤 최서원으로 개명)이라는 이름은 2년간 물 밑에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보고서에 직접
적으로 거론된 인물이 정씨였던 까닭입니다. 2년 만에 최순실씨를 다시 끄집어낸 시발점은, 역시 청와대의 ‘인사 실패’였습니다.


10

댓글 217

  •  욱이님이다 2016-08-26 16:18:10삭제

    헐.. 대박 아이디 3개 만들 수 있어요?? 무조건 하나만 되는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욱이님이다 2016-08-26 16:18:10삭제

    헐.. 대박 아이디 3개 만들 수 있어요?? 무조건 하나만 되는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욱이님이다 2016-08-26 16:18:10삭제

    헐.. 대박 아이디 3개 만들 수 있어요?? 무조건 하나만 되는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
2
3
4
5
6
7
8
9
10
>
다음글 장중멘트2..진화한 외국인들 드라쿨션 2016.09.26
이전글 장중멘트2..진화한 외국인들 드라쿨션 2016.09.26